화나고 억울하고 눈물나고 지 승질 지가 못이겨 돌기 직전에...
루인님 꼬셔서 단 걸 먹으러 갔다.
개인적으로 우유를 뺀 쪼꼬는 상상할 수가 없어요.
커피도 안 마시는지라. 궁합이 안 맞던, 돈지랄이던 뭐 알 바 아님.
찐득찐득 뜨끈뜨끈
꿀럭!
감사합니다. 마음의 위로가 되었서요.
(지갑은 시망이지만)
위치는... 홍대 바이더웨이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면 있을 걸요...()
저녁으로 먹은 불닭님. 은 아닌가.. 곱창이었던 것 같...()
홍초주 던가... 아주 달콤해서 매운걸 가라앉혀 주는 데 참 탁월한 듯.(술 끊었다던 루인님도 잘 드시더리그 ㅋㅋ)
5일간 무료로 넣어준다는 말에 또 공짜 ㄳㄳ하며 받아먹었다.
유산균음료로 거듭났다면서 새로 행사를 하는듯 했음.
노란색이 호박과 유자, 보라색도 있는데 보라당근과 포돈가 뭐시기였...(사진이 너무 흔들흔들 나와서 못 올렸다 ㅠㅜ)
이게 껍데기고...
내용물은 이렇습니다만...
하루야채류의 음료수에서 느껴지는 이건 사람먹을 게 아니다 싶은 공장표 토마토주스 냄새는 뭐 여전한데...
맛은 좋다~
난 호박을 안 좋아해서 보라색 음료가 상큼한 느낌도 강하고 더 좋았음.
맛은 합격점인데 유산균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구...()
또 루인님이랑 먹부림.. ㅎㅎ
지날때마다 가게가 너무 예뻐서 들어가 보고는 싶었는데 기회를 못 찾다가 아예 여기로 가자 하고 정했다.
(사진기를 안 가져가서;; 루인님 사진 제공)
우유푸딩.
시럽 담은 용기가 너무 귀엽다~
넛트도 들어있음~
루인님이 시킨 거. 아마도 커피 뭐시기였을 듯?
난 사과아이스티.
가게가 완전 아기자기하다. 보라색 책장을 옆으로 밀면 화장실 입구가 나타남 오오!
좀 어둡게 잡혔지만... 아 죽치고 있고싶다 ㅠㅜ
여기서도 퐁당쇼콜라님 주문.
진하기로 보자면 몹시가 더 낫긴 한데.
여기가 양이 더 많아요...() 좌석도 좀 여유있고... 몹시는 먹자마자 비켜줘야하는 분위기라서...=_=
카페면 좀 여유있게 뭉개는 자릿세의 의미가 큰데... 쩝. 그런의미에서는 오리페코가 쪼끔 낫다.
(물론 여기도 손님이 제법 있는 편이라 맘놓고 주구장창 뭉갤 수는 없다ㅠㅜ)
위치는 음... 오무토 토마토에서 홍대로 올라가는 길에 옆으로 빠지는 계단길에 있는데... 설명하기 어렵다 헤헤()
이글루스에서 한창 회자되던 5엔교자에서 저녁식사.
마늘교자셋트란 카레교자하나를 주문했는데. 나오는 걸 보니 가격이 착하다 ㅠㅜ
연두부 완전 맛있어~ 음식들도 깔끔하고 마늘향도 좋고~ 차슈덮밥도 너무 귀엽구 ㅠㅜ
식사로도 술자리로도 괜찮다능...
음.. 위치는... 몹시 바로 옆 건물 2층...() 다들 알다시피. 참 간판이 환경친화적이라... 잘 안보임;;
백수에겐 좀 비싼 먹부림이긴 한데. 동생님이 쏘셔서...()
양식집이다. 그렇다고... 비싸지...
근데, 8월 말까지 SC제일은행 임직원에게 50%!! 무려 50% 할일 행사중이다.
휴가도 내셨겠다. 먹으러 가자고 하시길래 오예 하면서 따라 감.
기본 셋팅.
본격적으로 술을 마실 생각은 아니어서, 추천하는 샹그리아를 시켰다. (주류, 음료는 할인에서 제외됨)
와인에 과일즙을 섞은 칵테일인데, 부담도 없고 맛도 좋아서 마지막까지 신나게 즐겼음.
시저샐러드.
간간하니... 뭐 난 워낙 시저샐러드를 좋아하니카...
동생은 별로라고...-ㅅ-
원래 스테이크랑 간이 나와야하는 데운 채소들.
간도 적당하고 맛있다!
다만 위에 얹힌 고추들이 제법 매웠음...ㅠㅜ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치즈가... 치즈가 질질~~♡ 입안이 호강하세여 히힉
피클~ 이런 수제피클은 오이보다 다른 야채들이 더 맛있다.
난 당근님도 사랑함 우걱우걱♡
음... 좀 접시가 휑해보이지만 무려 포쓰도 당당한 프리미엄() 한우 안심 스테이크.
할인 테이블이라고 양을 적게주는건 아닌가 했지만
먹고나서는 배불러 죽나 싶었긔.
미디움 레어의 위용.
보들보들 씹는 식감이 천상의 그것 ㅠㅜ 아어 소 맛있어...ㅠㅜ 그러니까 좀 안심하고 먹게 해주라 쥐야.
동생의 상사도 다른 약속이 있어 이날 여기에 왔었는데, 주문한 것보다 고기들이 덜익혀진 감이 있었다고 한다.(20명이 한 접시씩 주문했으니 그럴만도 하긴 한데 ㄱ-)
우리가 먹은 건 적당했던 걸 볼 때 뭐 평소에는 제대로 나오는 것 같음.
위치는 강남역 1번출구에서 20미터쯤... 지하인데 그냥 지나칠수 있으니 잘 보면서 걸으시면()
참 할인받으려면 사원증 없어도 명함으로도 할인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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